달릴수록 풍성한 혜택… 한달새 가입자 30만 돌파

금융 캐시워크
신한은행 신한 20+ 뛰어요

신한은행의 '신한 20+ 뛰어요' 서비스가 출시 1개월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달릴수록 커지는 혜택'이라는 콘셉트로 '신한 20+ 뛰어요'가 출시됐다. 해당 서비스는 △일·주·월별 러닝거리 리포트 △러닝거리 1㎞당 러닝캐시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일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10포인트) △20+ 뛰어요 전용 적금(최고금리 연 6.6%) △가입고객 경품 이벤트 등 운동 참여형 콘텐츠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러닝거리 1㎞이상부터 실시간 러닝캐시를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 뛰어요 콘텐츠 출시와 함께 연말까지 △신한 20+ 뛰어요 참여 고객 △20+ 뛰어요 적금가입 및 25년 달리기 대회 '완주증' 등록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뛰어요 러닝 누적거리 상위 1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50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러닝시간, 심박수, 페이스 등 추가 러닝 정보 제공과 러닝 친구 초대 서비스 등 신규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mail]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