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LED, 대낮에도 선명한 화면… 저해상도를 4K급으로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8:48
수정 : 2025.12.23 18:47기사원문
가전 TV
삼성전자는 대낮에도 커튼을 치지 않고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OLED TV에 적용했다. 글레어 프리 기술은 햇빛이나 조명 등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차단하는 기술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색상은 더욱 정교해졌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표준 2030여개 색상과 110가지의 피부톤 색조를 정교하게 구현한다. 화질은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통해 더욱 향상됐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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