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기빙플러스와 이로운 나눔 바자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 기빙 임팩트 플라자에서 친환경 나눔가게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이로운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취약 계층 근로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바자회에 총 8000여점의 상품을 지원하고, 소속 직원들이 직접 판매와 물품 분류 등을 통해 바자회에 참여했다.

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외에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희망랜턴 사업’과 성동구와 협업하고 있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 사업’, 서울숲과 함께 조성한 ‘생생 정원’ 등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mail]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