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발리 신혼여행 모습 공개…꿀 뚝뚝 떨어지는 부부
뉴스1
2025.12.24 10:11
수정 : 2025.12.24 10:1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윤정수,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부부가 행복한 허니문 근황을 전했다.
23일 원진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잊을 수 없는 신행 첫날 밤, 비 맞으며 수영하면서 어린아이같이 행복해하던 오빠의 환한 미소…찍어두길 참 잘했다, 내가 오래오래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혼부부의 달콤한 '케미'가 전해진다.
한편 원진서는 12세 연상 윤정수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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