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딸 혼내고 오열 "혼자 택시타고 가다가…"

뉴시스       2025.12.24 10:28   수정 : 2025.12.24 10: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방송인 이지혜.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을 혼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3일 소셜미디어에 "태리를 아침에 혼내놓고 혼자 택시타고 가다가 문득 엄마와 딸에 대한 글을 보고 혼자 오열"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택시에서 창문을 보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지혜는 딸 사진과 함께 "아직은 혼나고도 금방 잊어버리고 저렇게 방긋 웃어주는 내 딸"이라고 적었다.


그는 "자매가 둘이 싸울 때는 희한하게 결국엔 첫째만 혼내게 되는데 정작 시작은 늘 동생인 것을"이라고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부사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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