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집에 초대형 트리…아들도 찰칵
뉴시스
2025.12.24 14:14
수정 : 2025.12.24 14:1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집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옆에는 아들이 서 있고, 실내에는 놀이용 텐트와 장난감, 아동용 자동차 등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리듬체조 최고 성적을 세웠다.
2017년 은퇴 후 유소년 리듬체조 아카데미 리프 스튜디오의 최고경영자(CEO)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듬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024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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