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딸 위한 두바이 쫀득 쿠키 도전…"쫀득하지 않아"
뉴스1
2025.12.24 19:10
수정 : 2025.12.24 19: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안성재가 '셰프 안성재'에서 딸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이날 안성재의 콘텐츠 '안성재거덩요' 게스트로 안성재의 미니미, 딸 안시영 양과 아들 안은기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이 원하는 불고기피자와 두바이 쫀득 쿠키 요리를 함께했다.
딸이 원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에 도전한 안성재는 마시멜로가 모자란다는 딸의 말에도 "충분하다, 잘라 먹을 거다"라며 다른 방식의 안성재 표 쿠키를 만들겠다고 선언해 시선을 모았다. 딸의 걱정에도 안성재는 "장담하는데 맛있게 나와!"라고 자신하며 '아메리칸 두바이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안성재는 "'안성재거덩요' 하면서 가장 열심히 한다"라고 아이들과의 요리에 더욱 고군분투했다.
안성재가 아이들과 함께 만든 안성재 표 두바이 쫀득 쿠키가 완성됐다. 안성재는 "쫀득하진 않아"라고 인정하며 "그런 건 아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차와 잘 어울리는 쿠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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