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서빈 母女, 브라이언 집 출입 금지?…"노키즈존"
뉴스1
2025.12.24 21:08
수정 : 2025.12.24 21: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랄랄, 서빈 모녀(母女)가 브라이언 집 앞에서 당황했다.
랄랄이 들뜬 모습으로 "오늘 크리스마스 파티하러 삼촌네 갈 거다.
미국 삼촌"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현관문 앞에 '노키즈존'(어린이 제한 구역)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랄랄이 "노키즈존? 어린이 입장 금지야? 오 마이 갓! 저기요~"라며 집주인을 불렀다. 그러자 브라이언이 문을 열고 나와 웃음을 더했다.
랄랄이 "아니, 왜 안돼? 왜 바뀌었어?"라고 분노(?)했다. 브라이언이 "노키즈존인데, 베이비는 괜찮아. 말을 못 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서빈이가 폭풍 옹알이를 선보였다. 랄랄이 황급히 딸의 입을 막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