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제철 음식 내는 '유미가맥' 오픈…현빈·정우성도 '감탄'
뉴스1
2025.12.25 15:32
수정 : 2025.12.25 15: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다시 한번 유미가맥을 오픈, 제철 음식 신드롬을 예고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이영자가 ‘유미가맥’으로 돌아온다. 지난 10월 첫 오픈한 가맥집에서 대파 떡볶이, 대파 김치, 삼겹파채전 등 다양한 요리로 대파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바. 이번엔 겨울 제철 식재료 특집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는 풍자, 명화이모와 함께 오픈 전부터 먹방을 선보인다고. 무늬오징어 육수와 자연산 감태를 활용한 감태라면, 무늬오징어 숙회 등 화려한 스태프 밀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손님들에겐 제철 시래기를 넣은 ‘시래기 떡볶이’를 대접한다. 떡볶이 육수부터 고추장, 어묵 등 모든 재료에 이영자의 노하우가 더해졌다고 해 눈길을 끈다. 유미가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떡볶이에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접시를 싹 비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놀라운 손님들이 유미가맥을 찾는다. 배우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가맥집을 깜짝 방문하는데. 이들은 이영자가 준비한 제철 식재료 한 상에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고.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갖는 정우성과 이영자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전국 팔도에서 공수한 귀한 재료들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깜짝 만남은 27일 오후 11시 5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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