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스퀘어 과천, 잔여 가구 선착순 동·호수 계약

파이낸셜뉴스       2025.12.26 12:48   수정 : 2025.12.26 16:09기사원문
청약통장·실거주 의무 없어



[파이낸셜뉴스]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되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상업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총 3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이번 계약은 기존 청약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담보인정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입지 여건도 계약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단지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가칭)과 지하로 연결될 계획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상업·업무시설과의 접근성도 갖췄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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