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경규 "심장 막혀, 스텐트 시술까지"…건강 이상 고백

파이낸셜뉴스       2025.12.27 06:00   수정 : 2025.12.27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이경규가 과거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SBS '붕어빵' 녹화 도중 심장 이상을 겪었으며, 2013년경 해당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이경규가 깜짝 놀란 15년 전 아들의 폭풍 성장 (서울대 재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경규는 과거 SBS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경규는 정지웅의 변화를 알아보고 "살을 많이 뺐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지웅은 "군대 가서 40~50kg을 감량했다. 대학교 입학 당시 110~120kg이었으나 현재는 70kg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경규가 체중 감량 비법을 묻자, 정지웅은 "중대장님이 러닝을 매우 좋아해 매일 함께 달렸다. 이것이 취미가 되어 제대 후에도 꾸준히 달렸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15년 전에는 군대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내가 '그만 먹어라'라고 말하거나 지웅이가 늘 울곤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5년 전에도 만났을 때 래퍼를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네 아버지 속이 터질 것"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경규는 '붕어빵'이 활발히 방영되던 2013년에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붕어빵' 녹화 도중 심장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났다"며 "녹화를 마친 후 병원에 방문해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사람에게 녹화를 넘기지 않고 모든 일정을 끝낸 뒤 시술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정지웅이 이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표하자, 이경규는 "속을 썩이는 아이들이 있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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