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교제 의혹…'스맨파' 영제이 결혼
뉴시스
2025.12.28 09:24
수정 : 2025.12.28 13: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33·성영재)가 결혼한다.
영제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예비신부 박모씨는 2005년생으로, 영제이보다 열세살 연하다.
박씨는 지난해 2월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영케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졸업 서프라이즈 감사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당시 영제이는 미성년자 박씨와 교제 논란에 휩싸였을 때 "성년이 된 후 부모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 힙합 댄스 대회 '보디록'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했다. 영제이는 지난해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달 17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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