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익산시에 라면 3700상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12.29 17:04   수정 : 2025.12.29 17: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9일 전북 익산시에 라면 3700상자(1억7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익산시는 라면을 지역 복지 기관과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하림은 익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18년 동안 식품을 기부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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