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3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12.30 14:37
수정 : 2025.12.30 14:37기사원문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 700호 선정도
[파이낸셜뉴스]
삼천리그룹이 ‘사랑의 열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연말 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 3억원을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찾아 3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은 “삼천리그룹은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을 아우르는 국민의 삶에 필수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의 이름에 걸맞게 사회공헌을 더욱 강화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비전 ‘사랑받는 기업’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것은 물론, 매년 연말 이웃 돕기 성금 후원과 대형 국가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후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실행하는 데도 적극 동참해 왔다. 특히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경영방침을 ‘다함께 나눔을’로 정하고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는 데 다각도로 힘쓰는 등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