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12.30 17:16
수정 : 2025.12.30 17: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SS해운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서울노인복지센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부산(소년의집·부산중구청·매실보육원) 지역에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KSS해운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의 기부’ 등의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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