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한성모터스, 곳곳에 도움 손길 뻗었다

파이낸셜뉴스       2025.12.30 19:01   수정 : 2025.12.30 19:00기사원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올해 부산과 순천 등에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부산 수영구청과 12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서큘레이터 약 200대를 지원했다.

또한 수영구청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다리놓기 사업'을 통해 연간 약 6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특히 소아암 환자 지원, 저소득가정 공부방 조성, 냉난방비 지원 등 실질적 생활개선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연중 운영되는 지역밀착형 복지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은 북구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하우스 사업'과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보듬이 사업'을 지원했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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