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만명 개설한 청년도약계좌, 올해로 끝...내년 6월 청년미래적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12.31 16:21
수정 : 2025.12.31 16:08기사원문
서민금융진흥원은 2023년 6월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이후 총 374만1000명(재신청 제외)이 가입을 신청했고, 최종 255만4000명이 계좌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를 끝으로 신규 가입이 종료된다. 이달 가입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청년의 경우 가입일로부터 만기까지 5년간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청년층의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적금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은 내년 6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게는 상품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두 상품 간 연계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는 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올해 신규 가입은 종료되지만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청년들이 만기까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 간 연계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금융이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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