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30만원 12개월 납입… 자녀 수 따라 최고 연 10% 이자
파이낸셜뉴스
2026.01.01 19:18
수정 : 2026.01.01 19:17기사원문
KB국민은행 KB아이사랑적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상품이 나왔다. KB국민은행은 아이 키우는 가정을 응원하고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KB아이사랑적금'을 출시했다.
KB아이사랑적금은 만 19세 이상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KB아이사랑적금은 취약계층과 실질적인 육아 활동을 반영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연 1.0%p의 '희망가득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가입기간 본인 명의의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6회 이상 수령하면 연 3.0%p의 '육아응원 우대이율'이 추가 적용된다. 단순한 가입조건이 아니라 실제 양육활동과 연계된 혜택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1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B아이사랑적금은 금리우대쿠폰을 활용할 경우 최종 적용금리를 추가로 높일 수 있다. 가입 시 금리우대쿠폰을 적용하면 쿠폰에 명시된 우대금리가 최종 금리에 더해지는 구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KB아이사랑적금을 재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실천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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