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공원 인근서 10대 흉기 난동…2명 부상
뉴시스
2026.01.01 19:35
수정 : 2026.01.01 19:35기사원문
살인미수 혐의…범행 17분 만에 긴급체포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서울 관악구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2명을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10대 남성 A군(17)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머리와 손목을 다친 피해자들은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A군은 신고 접수 약 17분 만인 오후 2시46분께 사건 장소에서 약 150m 떨어진 지점에서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A군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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