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삼성D 사장 "실행력으로 1등 증명하자"...2026 키워드는 'ACE'

파이낸셜뉴스       2026.01.02 14:00   수정 : 2026.01.02 14:00기사원문
AI·폴더블·8.66세대 OLED 전환 가속
기술 리더십으로 1등 증명해야



[파이낸셜뉴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업계 1등이라는 타이틀을 실행력과 결과로 증명해야 할 시점"이라며 "2026년은 큰 변곡점이자 갈림길의 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8.66세대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 폴더블 시장의 성장, 인공지능(AI) 디바이스 등장 등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확고한 1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와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지금까지 해온 방식을 답습하는 것은 더 이상 답이 될 수 없다"며 "강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재정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큰 물고기보다 빠른 물고기가 승리하는 시대"라며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실행(Action), 고객(Customer), 기술 우수성(Excellence)을 뜻하는 'ACE' 키워드를 중심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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