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만화개진(萬和開進)’ 기치로 새해 시정 출발
뉴스1
2026.01.02 14:00
수정 : 2026.01.02 14:00기사원문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만화개진(萬和開進)’의 자세로 도약을 다짐했다. 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과 제18대 부시장 취임식을 연이어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조직 결속을 다졌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직원의 안녕을 기원하며 올해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의 중점 과제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온기 가득한 복지 도시 △감동 넘치는 문화예술 도시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생태관광도시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혁신 도시 실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붉은 말의 해인 올해는 서산시가 지칠 줄 모르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더 멀리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만화개진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신필승 제18대 서산시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 신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실무형 부시장으로서 서산의 미래 청사진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 부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통한 예산 확보의 선봉장 역할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세 가지 약속으로 제시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신 부시장은 충남도 예산담당관실 공기업팀장·보조금관리팀장·예산총괄팀장을 거쳐 균형발전국 인구정책과장,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미래산업과장 재임 시절에는 서산시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구축사업’ 유치에 기여한 바 있다.
서산시는 이번 시무식과 부시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 역량을 결집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한편,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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