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가금 농가서 AI H5형 항원 검출…"이동 제한 명령"
뉴시스
2026.01.02 22:00
수정 : 2026.01.02 22:00기사원문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1일 도안면의 한 가금 농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정밀 검사 결과 H5형 항원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 7개 농가, 가금류 14만9800수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발생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거점 소독 시설 가동 및 소독차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3일 오전부터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 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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