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액션 영화 활약한 원로 배우 김영인 별세…향년 82세
뉴스1
2026.01.04 15:41
수정 : 2026.01.04 15: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원로 배우 김영인이 별세했다.
4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김영인은 이날 오전 6시55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주로 액션 배우로 활약하며 영화 '협객 김두한(1975), '피도 눈물도 없이'(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5),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등에 출연했다. 스턴트맨, 무술감독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부터 TV 드라마에 출연, '무풍지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기도 했다. 또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여인천하', '신돈', '대한민국 정치비사'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6일 오전 7시40분이다. 장지는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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