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킥보드 없는 거리' 3곳 지정…서울시 이어 두번째
연합뉴스
2026.01.05 08:31
수정 : 2026.01.05 08:31기사원문
인천시, '킥보드 없는 거리' 3곳 지정…서울시 이어 두번째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수구 송도 학원가 2개 구간과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 구간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전동킥보드 운행 제한 조치는 지난해 5월 해당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울시에 이어 인천시가 두 번째다.
인천시는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안전표지 설치, 계도, 단속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관계자는 "킥보드 없는 거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관련 법·제도 정비 이전이라도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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