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비 검색량 730%↑"…'장판' 인기는 역주행 중
뉴시스
2026.01.06 08:19
수정 : 2026.01.06 08:19기사원문
오늘의집, 관련 키워드 검색도 늘어 "가성비에서 스마트 선택지로 진환"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마루, 대리석 선호에 밀렸던 '장판'이 최근 인기 바닥재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검색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바닥 장판' 검색량은 2022년보다 730% 급증했다. '셀프 장판', '붙이는 장판', '장판 시공' 등 관련 키워드 검색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장판은 다른 바닥재에 비해 습기와 오염에 강하고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마루, 대리석보다 자재비 및 시공비도 저렴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오늘의집은 "아이가 있는 34평집(약 112㎡)에 성능이 우수한 4.5T의 두께 장판을 깔면 마루 대비 시공비를 3분의 1까지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판 디자인 발전도 인기 상승세를 견인했다. 획일적인 노란색이나 단순한 나무 무늬가 아닌 실제 원목 질감을 살린 내추럴 우드패턴, 콘크리트 및 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장판이 출시됐다.
오늘의집은 지난해 3월부터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장판을 교체할 수 있도록 '장판 직접 시공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문 파트너가 상담부터 사후서비스(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과거 장판이 가성비에만 초점을 맞춘 선택지였다면 이제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마트한 선택지'로 진화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례와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신뢰도 높은 시공 서비스로 고객이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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