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K-브랜드 보호' 중국과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1.06 09:33
수정 : 2026.01.06 09:33기사원문
대통령 순방 계기 중국 국가지식재산국과 MOU...AI 등 첨단기술 활용·위조상품 방지·지식재산 사업화 등으로 협력 범위 확대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21년 맺은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 MOU'를 확대·보완한 것으로, △위조상품 방지 등 지식재산 보호 협력 △심사 및 특허분석에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 △지식재산 거래·사업화·금융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난 4일 션창위(申长⾬) 중국 국가지식재산국 청장과 지식재산 최고책임자회의를 갖고, 양 기관의 지식재산 정책, 협력 현황 및 향후 중점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 처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악의적 상표 선점 방지를 위한 협력 강화로 중국내에서 K-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식재산분야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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