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프로모션 총력전
파이낸셜뉴스
2026.01.06 10:49
수정 : 2026.01.06 10: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프로모션을 연계해 이용자 유입과 거래 활성화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부스터 전략’에 나섰다.
네이버는 새해를 맞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빠른 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빠르고 정확한 배송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의 수요는 점차 커지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N배송 상품의 거래액은 2024년 대비 76%, 주문 건수는 85% 증가했으며, 특히 주문 당일 또는 익일 배송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생활·건강,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에서는 거래액과 주문 건수 모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신선식품 등 반복 구매 수요가 높은 ‘컬리N마트’에서도 1만원 이상 주문 시 20%,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컬리N마트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월 중에는 컬리N마트에서 첫구매 반값 특가, 멤버십 이용자 대상 20% 할인 쿠폰 지급, 인기 셰프들의 밀키트를 모은 기획전 등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년을 맞아 가전·가구 교체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설치가 필요한 상품의 배송 희망일을 이용자가 직접 지정하는 ‘N희망일배송’ 상품 주문 시 최대 5만원 할인이 가능한 5% 쿠폰도 제공된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공식 스토어를 모아 지난해 10월 개편한 ‘하이엔드(HIGHEND)’에서도 전용 10%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몽블랑, 입생로랑 뷰티, 프리츠한센 등에 이어 토즈, 미우미우 뷰티 등이 하이엔드에 추가로 입점하며 입점 브랜드 수는 오픈 초기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12월 기준 하이엔드 입점 브랜드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80% 성장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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