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월 임업인에 제주서 더덕 생산 강경주 씨 선정
뉴스1
2026.01.06 13:32
수정 : 2026.01.06 13:32기사원문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제주 서귀포시에서 더덕을 생산하는 강경주 임업인(55)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더덕의 주산지로, 토양이 화산토로 이뤄져 있어 일반 토양에 비해 단단하게 뭉쳐지지 않고 물 빠짐이 좋다. 이 때문에 제주 더덕은 땅속 깊이까지 크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
강 씨는 우량종자를 보급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임업인들의 조직화를 주도하고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와 협력해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에는 더덕과 임업 6차산업을 접목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지난해 임산물의 인지도 상승과 안정적 판로 지원을 위해 임산물 공동브랜드 ‘숲푸드’가 출범했다”며 “숲푸드 브랜드를 통해 제주 더덕과 같은 지역 특산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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