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권 마약사범 4명 중 1명꼴 외국인…49명 검거
뉴스1
2026.01.07 10:24
수정 : 2026.01.07 10:24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지난해 대전권에서 붙잡힌 마약사범 4명 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한 마약사범 총 208명 중 외국인은 49명으로 전체의 23.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4년(35명) 대비 40%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 마약사범들은 대부분 유학생이나 같은 국적의 동포를 상대로 대마초나 필로폰 등을 거래하다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이들 중 6명을 구속하고 마약류 20g 상당을 압수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사범 중 외국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 예방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