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6년 시정 최우선 목표 '시민안전'
뉴시스
2026.01.07 15:11
수정 : 2026.01.07 15:11기사원문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는 등 2026년을 '시민 안전 최우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새해를 맞아 2026년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하며 연중 재난대응 상황 점검과 사전 대비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부서 간 유기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재 동해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제설 장비와 인력을 상시 배치·관리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의료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 속 위험요인 사전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객과 시민 이용이 많은 천곡항 방파제 구간에는 지난해 말 경관 안전펜스(229m)와 출입 통제문, 안전 안내 시설을 설치해 추락·전도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와 함께 천곡항을 시작으로 대진항 등 항·포구와 해안가 취약구간에 대한 점검을 확대하고,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보강과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시 운영을 통해 설 명절과 겨울철을 포함한 연중 재난 대응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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