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80대 노인 구한 직원 자녀 포상

파이낸셜뉴스       2026.01.07 18:10   수정 : 2026.01.07 18:09기사원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6일 직원 자녀 윤재준군(대송고 2학년), 친구 문현서군(화암고 2학년)이 의식을 잃은 80대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선행을 기리고 이들의 용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포상식을 개최했다. HD현대중공업이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의 가치와 맞닿아 있는 사례라는 설명이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윤군과 문군에게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용기를 발휘한 이들을 칭찬했다.

HD현대중공업은 두 학생을 위해 야드 투어를 진행하고, 조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은 윤군의 아버지인 윤형민 기사(HD현대중공업 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가 강사로 나선 특별 안전교육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 기사는 특수구조대원으로서의 경험담과 심장제세동기(AED)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법 등을 소개하고 두 학생을 격려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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