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봉 최저 -18.6도…한파특보 강원 곳곳 강추위
뉴스1
2026.01.08 08:25
수정 : 2026.01.08 08:25기사원문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8일 향로봉의 최저 기온이 -18.6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특보가 내려진 강원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강원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산간의 경우 향로봉 -18.6도, 구룡령 -15.6도, 내면(평창) -14.8도, 대관령 -13.4도, 태백 -11.5도다.
기상청은 체감온도의 경우 바람의 영향으로 대체로 이보다 더 낮은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은 현재 강원에 한파주의보를 발효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예상될 때 피해 범위에 따라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도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다"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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