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힘, 1월 임시국회 2차종합특검·민생법안 처리 동참하라"
뉴시스
2026.01.08 09:52
수정 : 2026.01.08 09:52기사원문
"국힘, 민생 챙긴다면서 법안 처리 안 하는 건 국민 우롱"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12월 임시국회 동안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로 민생법안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아직 본회의에 부의되지 못한 법안이 무려 190여 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런 가운데 어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국민의힘 쇄신안을 발표했다"며 "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장 대표는 민생도 살피겠다고 약속했다"며 "진심이라면 산적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2차 종합 특검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했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께 사과는 하겠지만 내란 청산을 위한 2차 종합 특검은 안 되고, 민생은 챙기겠지만 민생법안은 처리하지 않겠다는 건 모순의 극치이자 명백한 국민 우롱"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민생 개혁 입법에 더욱 총력을 가할 것"이라며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 산적한 민생법안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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