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AI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인호 고려대 교수 선출

뉴시스       2026.01.09 07:38   수정 : 2026.01.09 07:38기사원문
디지털헬스케어 AI 전략 본격화 "위원회 논의 정책에 충실히 반영"

[원주=뉴시스] 인호 '원주시 AI위원회' 초대 위원장.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디지털헬스케어 AI 중심도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AI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AI위원회'는 원주시 AI 정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중장기 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시장 직속 기구다.

AI위원회는 의료·헬스케어, 공공의료데이터, AI·디지털트윈, 산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단순 자문을 넘어 AI 관련 정책의 방향과 우선순위 설정에 대한 전문적 논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초대 위원장에 선출된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는 위원회를 대표해 원주시 AI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디지털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주요 AI 정책과 사업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위원회에는 강보석 성균관대학교 부교수, 국선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장, 김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공지능실장, 박주현 ㈜네오바이오텍 R&D 센터장, 양영진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대표 등 총 14명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주시는 AI위원회 논의를 실제 정책과 행정으로 연계하기 위해 내부 실무 조직 중심의 'AI추진단'도 함께 운영 중이다. 'AI추진단'은 AI 관련 정책 기획, 부서 간 협업, 국책사업 대응 등 실행 단계의 행정적 역할을 담당한다.


AI위원회와 AI추진단이 각각 전략 자문과 실행 연계를 담당하는 이원화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 이달 중 첫 AI위원회 공식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AI위원회에서 논의된 원주시 AI 정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방향을 행정 검토와 정책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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