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애틀, 올스타 외야수 아로사레나와 227억원에 계약
연합뉴스
2026.01.09 08:55
수정 : 2026.01.09 08:55기사원문
MLB 시애틀, 올스타 외야수 아로사레나와 227억원에 계약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란디 아로사레나(30)와 조정을 피해 연봉 계약을 맺었다.
아로사레나는 2025시즌 160경기에서 0.238, 27홈런, 7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0을 기록했다.
타율이 다소 낮긴 하지만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 4.0, OPS+ 119를 찍었다.
WAR은 아로사레나 개인 두 번째로 높은 시즌이었다.
또 구장 환경과 투고타저 흐름 등을 보정해 타격 생산성을 평가하는 OPS+에서 119를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19% 더 잘했다는 의미다.
2023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처음 올스타에 뽑혔던 아로사레나는 2025년에는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아로사레나는 2026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시애틀은 이날 우완 선발투수인 조지 커비(27)와 655만달러(95억원)에 연봉 계약했다.
시애틀에서 4년을 뛴 커비는 지난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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