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 우두머리' 구형 앞두고 법원 앞 맞불집회 열려

파이낸셜뉴스       2026.01.09 09:56   수정 : 2026.01.09 09:56기사원문
"사형구형" vs "공소기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법원 근처에서 맞불 집회가 열렸다.

9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을 요청하는 계엄 반대 측과 '공소 기각'을 주장하는 계엄 옹호 측이 각각 집회를 개최했다. 양측 모두 참여 인원은 소수에 그쳤다.

다만 구형 발표 시간에 임박할수록 집회 참석자가 늘어날 수 있어 경찰은 현장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의 변론을 끝내는 결심공판을 연다. 검찰의 구형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이 이뤄질 예정이다.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이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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