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혜훈 후보자 '갑질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
뉴시스
2026.01.09 10:01
수정 : 2026.01.09 10:01기사원문
서울 남대문서, 이종배 서울시의원 고발인 조사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 등을 고발한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불러 조사한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 이 후보자를 고발한 이 시의원을 소환해 고발 경위를 묻는다.
앞서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협박 혐의로 지난 2일과 4일 경찰에 고발했다.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인턴 직원을 상대로 반복적인 폭언과 인격적 모독을 했고, 보좌진들에게 서로를 감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에 따른 것이다.
이 시의원은 전날에도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당시 보좌진에게 아들이 근무하는 관공서에 수박을 전달하게 하거나, 새벽 시간대 아들의 병원 이송을 맡기는 등 사적 업무를 지시했다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추가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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