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타이응우옌 '2025년 베트남 최대 기업'..9년 연속 1위 올라
파이낸셜뉴스
2026.01.09 16:06
수정 : 2026.01.09 16:05기사원문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삼성전자 베트남이 '2025년 베트남 500대 대기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의 베트남 법인인 삼성전자 타이응우옌이 지난 8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5년 베트남 500대 대기업 발표 행사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 베트남 최대 기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베트남 국영 산업·에너지 그룹, 베트남 석유그룹, 빈그룹, 비엣텔 등 현지 주요 기업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베트남 500대 대기업’ 순위는 베트남 리포트와 유력 언론사 베트남넷이 2007년부터 공동으로 발표해 온 연례 평가로, △기업 규모 △경영 성과 △베트남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베트남 최고 권위의 기업 랭킹 중 하나다.
올해 순위는 특히 경제 회복과 성장세 유지 과정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한 기업들을 집중 조명했으며 내재 경쟁력, 조직·운영 역량,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정신을 잘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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