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공천헌금 증거 시시각각 사라져…특검, 이럴 때 필요"
뉴스1
2026.01.09 17:55
수정 : 2026.01.09 17:5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헌금'이 오고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금도 증거가 시시각각 사라지고 있다"며 특검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경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인정한 자술서가 경찰에 제출됐다"며 "하지만 김경 시의원은 버젓이 외국을 활보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토록 아끼는 강선우 의원은 위장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입에 달고 사는 특검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 시의원 측은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최근 변호인을 통해 자술서를 제출했다. 김 시의원은 자술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 강 의원 측에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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