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새해 첫 사장단 회의 "中 사업 전략·AI 생산성 혁신 논의"
뉴스1
2026.01.11 17:00
수정 : 2026.01.11 17:0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SK(034730)그룹이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사업 전략 재정비 및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생산성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경기 성남시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차원에서 '전략글로벌위원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미중 갈등, 한중 정상회담으로 인한 한중관계 개선 등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서 중국 사업 전략을 재점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SK차이나 신임 사장으로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 1차관을 영입했다.
AI 기술을 접목한 생산성 혁신과 그룹 차원의 사업 리밸런싱(재조정)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전략글로벌위원회는 그룹 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경영 협의체로, 기존에 월 1회 평일에 진행하다 지난 2024년 최 의장의 주도로 격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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