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 ETF, 작년 평균 28% 수익률 달성
파이낸셜뉴스
2026.01.12 18:20
수정 : 2026.01.12 18:20기사원문
이번 성과는 한국과 미국 등 전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가운데 상장 후 1년 이상 경과한 605개 상품을 대상으로, 개별 상품의 각 국가별 통화 기준 지난해 1년 수익률을 평균한 결과다.
지난해 수익률 상위권에는 금과 은 등 원자재 관련 ETF가 다수 포진됐다.
국내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TIGER ETF의 국내 주식 투자 상품들도 두각을 나타냈다. TIGER K방산&우주를 포함한 9종의 상품이 수익률 100%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TIGER 200도 낮은 보수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94.8%를 기록했고, 국내 반도체 ETF 중 가장 순자산이 큰 TIGER 반도체TOP10은 121.1%의 수익률을 올렸다.
미래에셋은 차별화된 '킬러 프로덕트'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은 지수 개발부터 유동성 공급까지 ETF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글로벌 ETF 운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다양한 분야의 ETF 전문가들이 협업해 투자자 수요와 산업 성장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 김영환 사장은 "미래에셋은 차별화된 상품 제공을 최우선으로 두는 성장 전략을 지속해 왔다"라며 "이번 성과는 글로벌 X를 비롯해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상품 경쟁력이 실제 수익률과 자금유입으로 입증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킬러 프로덕트의 발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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