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명 바꾼다… 내달 개정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6.01.12 18:21
수정 : 2026.01.12 18:21기사원문
당원 68% 찬성… 공모 진행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명 개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2020년 9월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5년 반 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 당명 공모전을 진행해 설 연휴 전까지 당명을 개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당명으로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치룰 예정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이기는 변화' 기자회견 후속 조치로 전 책임당원 77만4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ARS로 당명 개정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며 "그 결과 응답률은 25.24%였고 이 중 13만3000명, 68.19%의 책임당원이 당명 개정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후 붉은 색으로 유지되고 있는 당 색 변경은 검토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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