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6일 7개 정당 지도부와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2026.01.12 18:21
수정 : 2026.01.12 18:21기사원문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1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는 16일 금요일 청와대에서 각 정당 지도부를 초청, 오찬 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이번 간담회 성격과 관련해 "새해를 맞아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회복·국정 안정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의제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주요 경제·민생 현안을 비롯해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 초청 대상과 참석 여부를 둘러싼 질문에는 "이번에는 제 정당 즉 7개 정당의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초청"했다며 "국민의힘은 아직 답이 없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가 해외 공무로 불참 의사를 밝혔고 천하람 원내대표는 참석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은 "나머지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다 참석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참여 가능성에 대해 김 비서관은 "금요일 예정된 간담회인 만큼 그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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