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자마자" 국장 오전 7시부터 거래된다…거래소, 6월 프리마켓 개장
뉴스1
2026.01.13 10:09
수정 : 2026.01.13 11:30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도입을 추진한다. 투자자들은 오전 7시부터 거래소를 통해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KRX 거래시간 연장 추진안'을 마련해 회원사에 공유했다.
장 개시 전 시간외 종가 매매(오전 8시 30분~8시 40분)와 장 종료 후 시간외 종가 매매(오후 3시 40분~4시)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장 개시 전 시간외 대량·바스켓·경쟁대량 매매는 기존 오전 8시~9시에서 오전 7시~9시로 늘어난다. 장 종료 후 시간외 대량·바스켓 매매도 오후 3시 40분~6시에서 오후 3시 40분~8시로 변경된다. 애프터마켓 운영에 따라 오후 4시~6시 단일가매매는 사라진다.
장전 동시호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거래소의 연장 추진안이 현실화할 경우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오전 8시부터 거래)보다 거래 시간이 1시간 더 앞당겨진다.
거래소는 오는 6월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업무규정을 개정하고 6월 29일까지 시장 개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거래소는 전날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중 증권·파생시장 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주식시장 거래시간을 기존 6.5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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