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탑텐, 글로벌 나눔 활동..15개국·143만점 의류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3:53   수정 : 2026.01.13 13: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이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15개국 취약계층에 총 142만9118점의 의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탑텐을 통해 2025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와 지파운데이션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리아,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15개국에 성인복과 아동복을 지원했다. 전달된 의류는 총 4123종으로, 소비자가 기준 약 466억원 규모에 달한다.

신성통상은 이번 의류 지원을 통해 베트남 푸토우(Phu Tho)성 산악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도로와 시장 인프라가 부족해 생활필수품 확보가 어려운 곳으로, 겨울철 체감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져 방한 의류 수요가 컸다는 게 신성통상의 설명이다.


탑텐의 나눔 활동은 베트남을 비롯해 시리아·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 난민 지원과 국내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로도 이어졌다.

탑텐 관계자는 "의류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존엄성 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올해에도 협력 기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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