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한결같은 사랑"…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장애인 노르딕스키 대회서 선수 격려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1:12
수정 : 2026.01.13 11:34기사원문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1월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찾아 ‘제6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 현장을 직접 챙기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배동현 이사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와 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해 설원 위에서 뜨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일 경기장을 방문한 배 이사장은 설원을 질주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 입상자들에게 직접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며 그간의 땀과 노고를 치하했다.
배동현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
배 이사장은 지난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직접 창립한 이후 4연임을 통해 14년째 수장을 맡고 있다. 그는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겪는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 회장배 대회 역시 그의 헌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신인 선수 발굴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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