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부산시설공단, 다중이용시설 안전실태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1:06   수정 : 2026.01.13 11: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설공단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오는 14일까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갈치시장과 부산시민공원, 부산콘서트홀, 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건축물 13개소와 부산역 지하도상가 등 준다중이용건축물 5곳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같은 면적 5000㎡ 이상의 문화집회시설, 관광휴게시설, 운수시설, 판매시설 등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예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나아가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관리 실태와 화재 발생 시 비상대응조직 및 대응체계를 살펴본다.
또 관제용 CCTV와 비상방송설비 작동 상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 밖에도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 경로 및 관련 이동로의 위험요소 여부, 시설물 관리 분야별 법정검사 등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오는 설 명절 기간, 버스터미널 등 많은 방문객이 이용할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며 “발견된 안전 위해 사항은 즉시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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