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초록여행, 설 맞아 장애인 가정 27곳에 6박 7일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5:38   수정 : 2026.01.13 14: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아 자동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기아 초록여행’은 새해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국 27가정에 6박 7일간의 명절 여행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기아 초록여행은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 장애인 가정들이 이동 부담없이 고향을 찾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함께하는 설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 제공을 넘어 명절의 의미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이동과 여행 전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27가정은 서울과 제주를 비롯해 부산·광주·대전·강릉·전주·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고르게 분포됐다. 선정 가정에는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동안 장애인 편의장치가 장착된 초록여행 차량이 제공된다. 연료는 만충 상태로 지원되고 추가 충전 없이 반납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30만원의 명절지원금도 함께 지급된다.


신청 절차 역시 장애인 가정의 접근성을 고려해 비교적 간편하게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초록여행 누리집 또는 전용 앱을 통해 가능하며 결과는 오는 내달 2일 발표된다. 신청 대상은 초록여행에 회원으로 가입한 장애인으로 최근 1년 이내 초록여행 프로그램에 선정된 경우는 제외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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