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비공개 회동...野 '필리버스터 미실시 조건' 제시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7:56
수정 : 2026.01.13 17:56기사원문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무차별 필리버스터(국회법상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 미실시 조건에 대해 논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제시한 필리버스터 미실시 조건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요구하는 통일교 정치권 접촉과 민주당 공천비리 의혹 특검법에 대한 협상도 진행됐으나, 이견 차이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원내대표는 새해 첫 본회의 전날인 14일에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담판을 벌일 예정이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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