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기부양에 394조 쏟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5:00
수정 : 2026.01.13 18:14기사원문
역대 최대…AI·신사업에 집중
상반기 집행률 60% 이상 목표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재정과 공공기관·민간 투자 등 역대 최대인 총 393조8000억원을 산업과 민생 등 경기 부양에 투입한다.
13일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은 올 상반기에 총 393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3조5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정부 재정 354조5000억원, 공공기관 투자 37조1000억원, 민간투자 2조2000억원 등이다. 목표 집행률은 60% 수준이다.
임 직무대행은 "경기 회복세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고 미국 관세 영향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집행 역량을 상반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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